오랜만에 찾은 길상사


대학생 시절에는 자주 찾던 길상사였는데

직장인이 되었더니, 활동영역이 바뀌어서 그런지

성북동 까지 들어오기가 쉽지 않다.


여전하다.


대원각


탑이 생겼다. 예전에는 못보던 탑인데?

상사화가 마당 가득하다.

꽃무릇

구근식물이다.


지극한 도는

어려움이 없나니

오직 분별하는 것을 꺼릴 뿐이라.

사랑하고 미워하지 않으면

툭트여 명백하리라.


그래 분명, 명백하리다!


연꽃이 있는 연못


극락전


길상사 앞길은

제한속도 40km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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