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다비치 리조트에서 저녁을 먹었다.

숙소에서 하룻밤을 자고 일어났다.

아침

순천만 국가정원

조경을 전공하던 시절 와봤으면 좋았을 텐데.

순천만 정원 박람회 할때는 대학생이었는데, 그때 와서 봤다면 어땟을까?

소철에 꽃이 피었다. 100년에 한번 피는 꽃이라고 한다.

실내정원. 온실이다.

녹색을 실컷 구경했다.

녹색

잉어

능수매화

능수매화

정원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사진

매화

신라시대 왕릉같이 생긴.. 뭐더라.. 그런 조형물?? 지형?? 조경요소??

나무시장이다.

꽃시장 나무시장

점심식사로는 꼬막을 먹었다.

순천만 습지, 2016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지 100선 선정

산책을 해 본다.

다닐때는 봄볕이었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마치 한겨울 같이 차가워 보인다.

배. 유람선.

조류독감 때문에 타지 못한다고 한다.

오리

전망대가 있는 용산

보조전망대

순천만 습지

나무데크

순천역 KTX

처음 와 본 순천.

역사 내부

여행을 마무리해 본다.

이렇게 기차역에 가면 설레면서도 알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군대 시절에, 휴가 나왔다가 들어갈 때 기차를 타고 갔기 때문에..

전역해버린 지금도 무의식속에 남아있는 트라우마..

능수매화


Slightly out of Focus

용산역을 향해가는 KTX 열차

서울은 비가 오려나?

따뜻한 남도에서 서울로 올라오니 공기가 차갑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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