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12 남도여행을 다녀옴


한국가사문학관

내부에는 여러 전시물이 있었으나, 아는 내용이 없어서 흥미가 없었다.

아는만큼 보인다.

한국 가사문학관의 정원

식영정

그림자가 쉬어가는 정자

식영정 앞 고목 소나무

점심, 남도음식이라고 해야 하나?

맛있게 먹었다.

소쇄원

소쇄원

산수유

제월당

소쇄원 주 출입구


대학시절 조경을 전공했으나 졸업 하고나서 직장인이 된 후로 한참 후에서야 담양 소쇄원에 가보게 되었다.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큰 감흥이 없었다.

소쇄원, 말랑말랑한 감성과 시각을 가지고 감상해야 했으나, 그러질 못해서 아쉬웠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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