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찬 연휴를 마무리 하며 블로그에 기록!

문화생활로 감성을 충전한 설 연휴였다.


2016년 설 연휴 즐긴 문화생활들을 정리해 본다.


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 영화 : 검사외전

3. 부암동 서울미술관

4. 독서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설 연휴동안 입장료 무료였다.


주차비만 내고 돌아다닐 수 있었다.




개운사. 중앙승가대학으로 쓰이던 건물?

한동안 이후 고시원이었다.

철거중인지 리모델링을 하는건지 가설 비계를 설치해 놓았다.



석면가루가 날릴것 같은 현장!



노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검사외전을 봤다.


오락영화로 썩 나쁘지 않은 영화였다.


영화는, 진지한것도 좋고 재미있는것도 좋지만


특히 오락영화는 무겁지 않고 재치있게 이야기를 끌어가는걸 보고 싶다.


그런면에서 검사외전은 가볍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부암동 미술관

서울미술관


공공미술관이 아니라 개인이 만든 미술관이다.

유니온제약 안병광 회장의 미술관.



흥선대원군 별서



날씨는 따뜻했지만 바람이 많이 불던 날.



연휴기간 책을 한권 읽었다.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노벨문학상을 2015년도에 수상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가 지은 책


음, 2차세계대전에서 전쟁에 참전한 소련 여성들의 이야기.




사색없이 보낸 설 연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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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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