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station2 Disassembling_Main part_2


DVD Drive 부분만 따로 분해 해 본다.


오잉? 이게 무슨 CD지?

도널드 덕 고인 쿽커!


CD 기록면이 새카맣게 되어 있다.


SONY 글자가 선명하다.


분해중


Do not touch the lense


자석이 있다.


본체 분해 끝!




분해 후 남은 잔해물들

플라스틱, 고철, 일반쓰레기 등등 재활용을 위해 분리수거 해 본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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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2 Disassembling_Main part_1


볼트를 사정없이 빼버린다.


딱 열수가 있다.


씰도 칼질해버린다.


전원 케이블


분리수거 한다..


은색 금속의 방열판이 보인다.


패드 연결하는 부분, 메모리스틱 연결하는 부분, USB 포트, DVD 넣는 부분이 보인다.


분해


HDD 하드디스크 넣는 부분이다.


내부를 식히기 위한 쿨링팬도 있다.


플라스틱 판에 매직으로 선을 그어 놓은게 내부에 설치되어 있다.

무슨용도일까? 절연용도?


방열판

DVD 드라이브 부분은 나중에 분해


Main Board_PS2의 메인보드다.


SAMSUNG 반도체가 들어간데가 또 어디있나 찾아본다...


분리수거


PCB 기판을 감상 해 본다.

어떻게 설계를 했나 찬찬히..


Sony Computer Entertainment 가 적혀있는 반도체도 있으나. 오 저기! 삼성 반도체가 보인다!


CR2032 배터리가 있다.


20년 된 배터리다.


1455CN 무슨 뜻일지


Attention, Caution!


네트워크어댑터, HDD 와 통신하는 부분


CPU?


CPU?


CPU?


PS2 메인보드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이건, 전원 부분이다.


알록달록


저항, 콘덴서 등등


기판을 감상 해 본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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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커다란 카드가 8MB 밖에 안된다.

하긴, 20년 전 물건이니, 이해가 된다.

뜯어 보았다.


뒷면 볼트를 풀면 쉽게 열릴거라 생각했으나, 아니었다.


힘주다가 부러졌다.


오오, 삼성 반도체가 들어가 있다!

SAMSUNG 202

K9F6408U0B-TCB0

TMGK17CB KOREA


메모리카드 분해 끝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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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2 Disassembling_Joypad


왼쪽 : 에복스패드 EVOX

오른쪽 : Sony 정품 패드


EVOX 패드는 이트론에서 만들었다.

속은 어떻게 다른지 열어 보았다.


오, 별거 없구나.

정품 패드가 내부 마감이 훨씬 깔끔하다.


듀얼쇼크 : 손 부분에 있는 진동 모터의 회전자가 EVOX 게 더 크다.


소니거는 작다.


EVOX 는 그냥 플라스틱으로 누르는데, Sony는 고무판을 덧대어 놓았다.


부품의 품질이 다른 기분이다.

에복스패드가 기능이 좀 더 많긴 했으나...


스틱의 2축 방향 센서


이렇게 생겼구나..


플레이스테이션2 조이패드 분해 끝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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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2 Disassembling_Network Adaptor


볼트를 돌려서 쉽게 분해 가능

PCB 기판에 여러 부품들이 붙어있다.


플라스틴


쇠(분리수거한다)

잘 만들었다.


IDE HDD Cable


분해완료

스미토모에서 저런 전선도 만드는구나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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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게임기

소니 플레이스테이션2

SONY Playstation2

노는역이란 뜻이겠다.


내가 구입한 플레이스테이션은 아니고, 사촌동생에게서 빼앗아온(?) 게임기다.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있었던 일이다.

그동안 몇번 게임을 즐기기는 했으나, 더 이상 고전게임기를 사용할 일이 없을것으로 판단되어 폐기처분 하기로 결정했다.

추억의 사진들


플레이스테이션2, 3만번대 기계다.

한국 정식발매 초기 모델이다.


Made in Japan

만듦새를 보면, 소니는 참 물건을 짱짱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초기 발매는 2000년 이었던가? 거의 20년 전 물건이지만 말이다.


저 씰을 떼면 보증은 무효가 된다... 그래서 떼지 않고 쓰고 있었다.

평범하게 쓰면 저 씰을 뜯을 일은 절대 없다.


익스펜션 베이를 뜯으면 이렇게 하드디스크 집어넣는 공간이 나온다.


네트워크 어댑터다.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하면, 플레이스테이션2 를 인터넷 연결해서 쓸때... 멀티플레이를 할 때 쓰는 물건이다.


이렇게 생겼다.

하드도 연결할 수 있다. IDE 방식의 하드다.

요즘 나온 하드는 SATA 방식이기 때문에 쓸 수 없다.


IDE 방식 하드를 연결하는 방법은 위와 같다.


PS2 에 네트워크어댑터를 장착한 모습

저 플레이스테이션2 기계를 분해 해볼 예정이다.

좋은 취미생활이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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