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에 바라본 북한산
전날 동네에는 비가 내렸으나
저 산 위에는 눈이 내렸다.
봄을 알리는 반가운 비였는데, 아직 북한산 봉우리는 비가 내리기엔 쌀쌀한가 보다.
금메달 이용원
가발을 쓴 마네킹
무서웠다.
책은 그대를
그대 자신 속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 헤르만 헤세
월곡산 팔각정에 앉아서 본 동네
구름
저 멀리 해가 지는구나아아
아파트 단지 공원
산채크 끗
'사회인시절 >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검단산 산행 (0) | 2018.03.11 |
---|---|
낮술공식지정업소 (0) | 2018.03.03 |
루피시아 모모우롱 (0) | 2018.02.25 |
노원역, 버스정류소, 우이동, 눈내린 날, 청담동, 안암동 (2) | 2018.02.25 |
섬방죽들, 반월들, 향초 (0) | 2018.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