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에 바라본 북한산

전날 동네에는 비가 내렸으나

저 산 위에는 눈이 내렸다.

봄을 알리는 반가운 비였는데, 아직 북한산 봉우리는 비가 내리기엔 쌀쌀한가 보다.



금메달 이용원


가발을 쓴 마네킹

무서웠다.


책은 그대를

그대 자신 속으로

되돌아가게 한다

- 헤르만 헤세


월곡산 팔각정에 앉아서 본 동네

구름


저 멀리 해가 지는구나아아


아파트 단지 공원


산채크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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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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