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한 인천 여행


경로 : 송도-차이나타운-월미도




인천 지하철을 타고 간 송도

건물들이 많은데 거의 다 아파트다.

주거타운을 만든 건가?

이곳도 언젠간 상업지구가 발전해서 사무실이 잔뜩 생기게 될까?




주상복합 송도.



건물들을 참 높게도 짓는다.

덕분에 동북아시아트레이드타워 가 별로 높아보이지 않는다.




포스코건설


롯데마트

송도 구경 끝.

중간에 있는 센트럴파크 공원은 참 좋았다.


그리고 인천으로 이동했다.

인천 차이나타운을 가보기 위해서다.


북성동 인천 차이나 타운!


이곳은 철저한 관광지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 곳이 아닌 관광지 였다.



친구와 코스 요리를 먹었다.

맛은 그저 그런 정도였다.






인천 차이나 타운의 음식점은 비싸다.

중국풍 거리를 연출해 놓은 관광지였기 때문이었다.



확실히 동네 중국음식점, 혹은 대학교 앞의 중국음식 레스토랑이 낫다.

가격대 맛, 서비스, 품질 등등

인천 차이나 타운의 음식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은 관광을 하러 와서 줄서서 먹고 가는것을 즐기는 것이기 때문일까?

코스요리를 시켜먹어서 비싼 비용을 지불함에도

음식의 질이나 직원의 마음가짐은 별로였다.


하긴 관광지라 생각하고 온 사람들은 한참을 줄서서 먹고 가니까, 또 볼 고객은 아니기 때문에 불친절해도 장사 잘 되겠다.



중간에 길거리에서 파는 양꼬치(1꼬치 1000원)도 사먹어 보고 자유공원 언덕을 올랐다.


저기 인천항이 보인다.




향락의 거리 월미도. 거기 갔다온건 사진을 안찍었다.


인천역 전철역



8월의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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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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