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달, 네달 정도 진주 공군 교육 사령부에 체류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 벚꽃비가 서성이는 길을 운전 교육을 받으며 바라보곤 했었다!



벚꽃 축제는 아니지만, 꽃놀이를 위해 개방한다는 소식에 그곳을 방문, 벚꽃 구경을 하였다.





만개하지는 않은 벚꽃.




BX도 가보고







진주를 다시 찾으니 감개가 무량했다!!

서울은 아직 봄이 아니다. 바람도 몹시 불고, 쌀쌀하다.

따뜻한 남쪽 나라는.

풀잎도 초록이고 봄날의 햇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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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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