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고향에 가서 가족들, 고향 친구들을 만나야 한다.
나 역시도, 고향인 서울에 와서 서울 친구들을 만났다.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건대입구 양꼬치 거리에 가서
맥주한잔과 양꼬치 타임을 가졌다.
오늘 우리가 간 곳은 "고향양꼬치"
달을 바라보며, 사람들을 바라보며
편의점 캔맥주를 까먹으며 대화타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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