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글

풍산개와 도마뱀

phdyang 2019. 10. 27. 12:34

차소리 사람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는 조용한 산속
멍멍!
친해지지 못해 아쉬웠던 풍산개 산이
도마뱀이다. 징그러울것만 같았는데, 만져보니 꽤 촉감이 좋다.
물지 않는 도마뱀, 물어도 아프지 않은 도마뱀
발바닥 촉감이 꽤 좋았다^^

 

정읍 이화동길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