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시절/2018
시흥하늘휴게소, 어느덧 봄이왔나 봄
phdyang
2018. 4. 29. 21:30
본오들도 이제는 안녕
이 집은 참 햇살이 좋고 따뜻한 집 이었다.
수인선 야목역과 사리역 사이의 저 철로가 놓이는것을
보지 못하고 이 동네를 떠난다.
순대국을 든든히 먹고!
시흥하늘휴게소에 와본다.
어느덧 봄이왔나 봄
시하 맹춘지절.. 그러나 춘래불사춘!
아침 저녁으론 몹시 춥다.
찬바람이 어서 그치길 기대해 본다.
시흥 하늘 휴게소에서 바라본 고속도로
평화로운 일요일 오후다.
캠핑장비 파는 곳
식당가 구경도 하고 나들이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