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Y ANGEL CAKE. 그리고 비.

빌리엔젤 케이크

빌리!? 허허.. 두둥..

빌리엔젤 당근케익.

단걸 좋아하는 나에게도 너무나도 달아서 먹기 힘든 단맛.

커피를 진하게 드립해서 같이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단 케익.

카라멜 케익도 있었는데 진짜 죽음의 단맛.

단맛의 끝판왕을 보여줄 정도로 단맛이었다. 그것도 다 먹지 못했다.

매운맛에 도전하는 그런 음식들 처럼, 단맛에 도전하고 싶은 경우 먹으면 될 케익같았다.

비가내린다.

멀리 낙산공원이 보인다.

하와이 무궁화. 히비스커스. 가을비를 맞아 더욱 생기넘치는 분홍색!

하와이 무궁화. 무궁화 답게 계속 피고지고 한다. 꽃도 크고 보기 좋다.

비.

산채크.

산채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