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용인 동막천을 따라 올라가는길, 구름과 숲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서 찍어본 사진

대장동을 가로질러 남서울CC 옆 '남서울파크힐' 옆길(도로명 두밀로)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갔다.

성남 누비길 표지판이 보인다.

낙생원과 판교원 유래...

그리고 판교역까지 왔다.

집으로 들어가기 전, 판교 테크원타워 도로에서 립헬(Liebherr) 크레인이 작업중인게 보여 찍어본 사진.

거대한 기계의 모습이 경이롭다.

봄날 싱그러운 날에 어울리는 가벼운 자전거 라이딩 끝!

오늘의 자전거 라이딩

오래된 디지털 카메라 (올림푸스 카메디아 Olympus CAMEDIA X-250)를 들고 봄을 찍어보고 싶었다.

디카 해상도는 1024x768 이다...

640x480 해상도로도 찍을 수 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봄을 상징하는 매화꽃

집 앞 매화나무에 하얀 매화꽃이 피었다.

봄이다.

노란색 꽃은 산수유

산수유 꽃봉오리가 터지려고 하는 순간

산운교회 복구공사 사진

20년 말?에 화재가 났었다고 한다.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618134

봇들마을 3단지에 걸려있는 현수막

"10년동안 재산세도 내왔다! 서민들도 분양가 상한제 적용하라!"

분당과 판교는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로 단절되어 있다.

여기를 연결하는 공원을 조성중이다.

탄천

중랑천만 못하다.

"위험! 출입금지"

안전이 제일이다.

동서울대학교 앞 교차로에서

우리동네 머리 손질가게 - 간판이 예뻐서 찍어봄

오래된 디지털카메라라 그런지 촛점이 맞지 않는다.

태평양 감정평가법인

간판이 좀 허름하다...

우물을 발견했다.

여기는 아마도 복정동?

동네 이름의 어원이 되는 우물이다.

복정(福井, 복샘)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카메라 화질이 꼬져서 안보인다.

이미지를 회전해서, 사이즈 768x1024 로 수정

가천대학교 건물 앞

구 경원대학교였다.

가천대학교 옆에 있는 낮은 산에 갔다.

여기는 성남시 영장산, 193.7m 짜리 낮은 언덕이다.

망경암 구경을 가기 위해 자전거를 끌고 언덕을 올라가 본다.

영장산(망경암)

복정동

봉국사

두산위브아파트

그렇게 망경암을 갔다.

망경암 마애여래좌상을 구경하고 싶어서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들어간다고, 문을 아예 닫아놓았다.

아쉽다.

아주 오래된, 콘크리트로 된 '개발제한구역' 기둥 표지

태평로 90번 길

봉국사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동네는 진짜, 언덕이다.

이동하는 순간 순간이 엄청 힘이드는 동네였다.

태평3동의 골목길

재개발/재건축 하고나면 이동네도 비싼 동네로 탈바꿈하겠지?

좁은 골목길

수많은 집들과 복잡한 전선들을 구경하며 다녔다.

모란역, 오늘은 모란시장이 열리는 날이 아니다. 모란시장은 사구장(4일, 9일) 오일장이다.

분당 갈비정원 앞에 있는 돌하르방

탄천에 떠다니는 오리

탄천에 떠다니는 물닭

나뭇가지에 새싹이 올라와 있다.

자전거타기 끝

개운하게 집으로 귀가했다!

200516 대부도 자전거 라이딩

시화 오이도에서 부터 시작

즐거운 라이딩이었다.

여기는 자전거타고 간 곳은 아니다. 차타고 간 곳!

자전거를 타고 분당 중앙공원 산책한 날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다들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봄날인데 집에만 있기 적적하여 나 또한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아보았다.

다음 지도에서 보면 '한산이씨 삼세비하유사비' 로 나온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가 귀해져서 큰일이다.

곧있으면 멋진 봄이 온다.

마스크를 구해서 뿌듯한 산책이었다.

자전거 라이딩을 한 날.

전체 트래커 기록을 보니 33km 를 달렸다.

(분당에서 석촌호수를 찍고 다시 분당으로 돌아옴)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을 맞이하며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신청했다.

2019년 9월 29일 일요일 아침에 시작하는 행사.

그리고 다시 분당선을 타고 집으로 귀가 했다...

준비 훈련 없이 자전거를 타서 다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몹시 아프다.

즐거운 자전거 라이딩, 끝~!

매년 이맘, 시원한 가을 문턱에서

조선일보에서 진행하는 큰 행사인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신청해서 참여하고 있다.

자전거덕후로서 몹시 기다리는 행사이기도 하고, 1년에 한번 있는 찻길질주(?) 기회이므로

꼭 참석을 하려고 노력한다.

올해는 2018년 9월 30일 일요일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광화문 광장에 7시 20분 까지 집합

광화문에서 한강까지 2018 서울 걷자 페스티벌!

일요일, 이른 아침의 광장

세종문화회관 앞에 모인 사람들

풍선으로 꾸미고 자전거타기 시작

캬~ 비싼 자전거 엄청 많았다.

자전거 구경하다보면 기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긴다.

교통 통제 일정이 많았다.

경기도민도 함께 걷는 서울

나는 자전거 C 그룹에서 (걷지않고) 자전거를 탔다.

시작! 먼저 남산 들어가기 전에 사진

남산 3호터널 사진

설렁설렁 안전하게 타는게 제일이다.

남산3호터널 나와서, 녹사평역을 향해가는 길

해방촌 용암탕 앞에서 촬영

반포대교 건너기 전

구름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STAFF ONLY

강변북로

저 앞에는 예술의전당이다.

슈퍼맨 만나서 찰칵

반환점

대법원 앞 향나무

잠수교 내려가는 길

중간중간 쉬면서 탔더니 힘들기보다는 개운한 라이딩이었다.

도착! 페스티벌 끝!

소보루빵과 매실음료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작년까지는 서울시민이었는데, 경기도민이 되어서도 이 행사에 참여했다.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다~

추석연휴 자전거 타기

다음주 일요일, 9/30에 "2018 서울시 걷,자 페스티발" 에 갈 예정이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면 엉덩이가 아프므로, 트레이닝을 할 겸 동네 산책을 해 보았다.

우리동네, 은수미의 도시 성남시다.

먼저 도착한 곳은 대한불교 천태종 대광사

새로 지은 사찰 건물이 반짝반짝 하다.

대한불교 천태종!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계종에 익숙하다.

조계종 스님은 결혼을 안하지만 (못하지만?) 천태종은 스님이 결혼 할 수 있단다.

아니다, 천태종은 결혼 못한단다. 결혼했다고 하더라도 출가하려면 이혼해야 한단다.

조용한 사찰이라기 보다는

거대한 관광지 같은 기분이 들었다.

천태종 대광사 안에는 가비지안 이라는 카페가 있다.

새로지은 사찰 건물이라 그런지 장애인용 경사로도 몹시 잘 설치해 놓았다.

극락보전

산을 뒤로 품고, 서쪽을 바라보고있는 입지

저 멀리 성남? 이라기 보다는 분당 시내가 보인다.

첩첩이 포개진 산맥들이 보이는, 명당이로세!

금불상

부처님 높이가 17미터라고 한다.

미륵보전 뒤에 있는 상사화 사진

성남 천태종 대광사의 경내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름답게 조경이 되어 있었고

명절이라 그런지 차분하고 조용했으며

관광지 처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사찰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좋은 구경을 했다.

다음에 향한 곳은 골안사.

여기는 불곡산 등산로 입구에 있었다.

대광사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으며, 고급 빌라촌을 가로질러가면 금방 갈 수 있다.

골안사 화장실

골안사 전경

저 멀리 대웅전이 보인다.

근데 골안사는 조계종 소속의 절이 아니라

선학원? 소속의 기도원이라는 인터넷 설명이 있었다.

조선시대 만들어져서 고풍스럽게 낡은 오래된 건물이다.

작은 규모의 사찰 구경 끝

여기는 골안사 앞 식당건물들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이다.

고급 타운하우스 및 빌라들이 많아서 부자동네 분위기가 팍팍 느껴졌다.

하민선생 간판

조만간 짜장면 사먹으러 와보리라..

자전거 타고 다닌 산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