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시절/2019'에 해당되는 글 155건

  1. 2019.12.25 남해군, 남해전통시장 by phdyang
  2. 2019.12.25 강진 다산초당 방문 by phdyang 1
  3. 2019.12.25 완도 달스윗 by phdyang
  4. 2019.12.23 완도 게스트하우스 완도네시아 WANDONESIA by phdyang
  5. 2019.12.23 완도 방문 by phdyang
  6. 2019.12.23 해남 달마산 미황사 방문 by phdyang
  7. 2019.12.23 해남 산이면 카페 그랑블루 by phdyang
  8. 2019.12.23 전북 부안 내소사 by phdyang
  9. 2019.12.23 군산 게스트하우스 다호 by phdyang
  10. 2019.12.23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히로쓰가옥), 이영춘가옥 by phdyang

여수를 들렀다가, 이순신 대교를 건너기 전. 묘도에서 찍은 사진. 이순신대교 전망대

 

남해전통시장
우리나라의 재래시장 풍경은 어디를 가나 비슷하다.
'오이소' 관능적인 표정의 마네킹..
남해에 있는,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린 유흥주점 이름이 '여의도' 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여기는 남해경찰서, 크기가 아담하다.
남해읍 행정복지센터. 이날 행사가 있나 보다.
웰컴 화전로 문화야 함께 놀자
남해군 의용소방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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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당 가는길, 주차장 앞에 있는 폐가? 셔터문에는 '친절해 졌습니다'는 이상한 문구가 적혀있다.
다산초당 앞의 피자집!
다산초당 앞의, 관리가 되지 않는 오래된 집 ^^;; (폐가나 흉가라고 하기는 미안하다.)
정약용의 흔적을 찾아 올라가 본다. 마을회관 건물 외관이 한옥 형식으로 되어 있다.
전 강진군수님의 다산학강의 싸인회
다산초당 가는길
차량통행 금지
정다산 유적 : 18년간 유배되었을 때 있었던 강진의 오두막, 다산 초당을 방문해 본다.
19년 동지 하루 전날에 방문했는데, 따뜻한 남쪽이라 그런지 숲이 푸르다.
다산의 제자 윤종진의 묘
다산초당 숲길의 삼나무.
저 구석에는 불꽃감지기가 작동하고 있다. 자동화재속보설비와 연동되어 있었다.
오두막 앞 초목
다산 초상화
연못
가운데 있는 바위는 '연지석가산' 이라고 한다.
연못 물은 산에서 부터 내려오는 물로, 나무 수로를 통해 받고 있다.
천일각 : 하늘 끝 한 모퉁이 라는 뜻
천일각에서 바라본 탐진강
백련사 가는 오솔길
다산초당 가는길에 있는 우물, 물을 퍼주지 않으니 녹조가 잔뜩 껴 있다.
다산박물관
입장료 3천원을 내고 들어갔는데, 콘텐츠가 별로 없다...
건물이 예뻐서 찍어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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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달스윗, 전복빵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수협의 전신인 '완도해태조합'. 최초의 수산물검사소 터.

 

달스윗 카페 건물의 역사 : 1988년 7월 19일에 준공된 '완도국립수산물관리원' 이었다.

 

밤 늦게 먹은 해초라떼(4000\)와 전복(5500\)빵

해초라떼는 카페인이 들어가 있지 않아, 밤 늦게 방문했을 때 먹었다.

달콤한 맛!

 

전복빵이라, 빵에 전복을 넣다니 끔찍한 혼종이다.

 

실제로 먹어보니 전복의 쫄깃한 식감이 느껴질 뿐 비린 맛이나 해산물 전복 풍미는 없었다.

꽤 괜찮은 맛이었다.

 

완도 특산물 별미로 먹어볼 만 하다..

 

깔끔하고 잘 꾸며진 까페 달스윗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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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네시아, 1층은 카페, 2층은 공방, 3~5층은 원룸 게스트하우스
완도네시아, 인테리어는 깔끔했으나 뭐가 많이 없었다.

완도네시아에 없는 것

1. 방에 TV가 없음

2. 크리넥스 물티슈가 없음

3. 화장실 비누가 작음

4. 방음시설 (옆방에 계신 커플?부부?가 갑자기 하나되는 시간을...ㅠㅠㅠ 아쉽게도 소리를 들으며 함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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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방문

사회인시절/2019 2019. 12. 23. 18:32

완도의 상록수 섬, 주도
완도타워가 보인다.
하트섬 주도에는 이런 전설이 있다..
완도의 카페, Koner 179
빙그레 공원, 저녁 조명
완도의 상록수 섬 주도는 24시간 빛 공해에 시달리나 보다 ㅠㅠㅠ
게스트하우스 옥상에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들
절벽에 세운 집들
저 멀리 완도의 아파트들도 보인다.
완도의 밤거리를 방황 해 보았다.
다음날 아침, 빙그레공원 절벽. 저기 뭔가 있다.
너구리가 절벽을 오르고 있다 으아아아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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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 방문
대학생 시절, 혼자 템플스테이를 다닐 때 미황사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해남 미황사에 가서 대웅전에서 바라보면 바다가 쫙 펼쳐져 보인다고 말이다.
호피무늬 진돗개가 반겨준다. 점잖은 녀석. 아유 예뻐라~
미황사 자하루, 묵언하십시오.
미황사 뒷편에는 기암괴석의 달마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다.
저녁 늦게 도착한 미황사. 템플스테이를 하고 가는지, 여행을 온 외국인들도 있었다.
단청 색이 다 빛이 바랜 미황사 대웅보전
우체통도 있다.
불상을 비추는 조명이 대단하다.
미황사에서 바라본 남해바다
미황사 응진당 나한벽화 보존처리 공사 중
날이 맑았더라면, 저 멀리 바다가 펼쳐져 보였을것이다.
병풍처럼 서 있는 절벽 바위들
남파랑길 이라는 걷기 코스도 있었다.
달마산 달마고도 안내도

미황사, 이번에 구경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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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면 카페 그랑블루, 운전을 하고 도로를 달리다가 카페인 충전이 필요했는데 마침 찻집이 보여 들어와 봄

 

카푸치노

 

아메리카노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쿠키

 

아니, 산이면 이 시골 한 구석에 이렇게 세련된 커피집이 왜 있는거지? 도대체 누가 와서 사먹는걸까 궁금
잠시 자리에 앉아, 아부지와 함께 휴식을 취해 봅니다.
내가 필요한 순간에 딱 나타난 커피집.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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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0 전북 부안 내소사 방문

 

 

내소사 천왕문을 지나가 본다.
넓은 경내에는 오래된 나무가 있고, 배경에는 기암 절벽이 어우러져 있다. 아름다운 경내 풍경!
"나는 봄, 가을에 두번 피는 춘추벚꽃 입니다."
동지를 앞두고, 남아있는 벚꽃 구경을 했다^^
내소사 대웅보전
남쪽이라 따뜻해서 그런지 벌써 목련 꽃봉오리가 올라와 있었다.
내소사 삼층석탑. 단아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내소사 삼층석탑
절 들어가고 나오는 길. 아직 겨울이지만 나뭇가지에 물이 올라 분홍색 빛깔이다.
부안군 관광 안내도
부안 내소사 앞 이디야커피, 기와지붕건물이 예뻐서 찍어봄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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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다다미방이라고 해서 특별할 줄 알고 신청한 군산 게스트하우스 다호

하지만 현대식으로 리모델링 해놓았기 때문에 '인테리어만 적산가옥 다다미 방 모양' 일 뿐 내부는

아주 초현대식이다^^

인테리어 구경하러 간 셈..

 

방에 붙어있던 글, 무한불성
'과한 애정행각은 금지합니다. 오래된 집이라 소음에 취약합니다.'

 

그렇다. 여기 군산 게스트하우스 다호는 정말 소음에 취약하다.

다다미방 모양에서 하루 자고 싶어서 간거였는데, 인테리어만 즐길 수 있을 뿐이며 절대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아니었다.

옆방 소음이 다 들린다. 심각해...

 

오래되었다기 보단, 일본식으로 꾸며놓은 게스트하우스이다. 복도와 방을 구분하는 문이 밀폐가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소음에 취약하다.

옆옆방에 애기를 데리고 온 부부가 있었는데, 애기가 소리지르는걸 통제하지 않아서

몹시 시끄러웠다.

 

복도

 

내부

 

저 출입문이 밀폐가 안되어서, 내/외부의 소음이 그대로 전해진다.

 

절대정숙^^;;
게스트하우스 앞, 월명동 거리

 

아침을 사먹은 한일옥, 무국이 유명하단다.

 

8월의 크리스마스에 나왔던 초원사진관!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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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히로쓰가옥. 신흥동 일본식 가옥 이라고 나온다.
타짜1 에 나왔던 평경장의 집, 저 앞에서 고니가 밤을 새웠더랬지.
적산가옥으로, 낯설어서 재미있는 공간이었다.
조경을 참 잘 해 놓았다.
한바퀴 스윽 둘러보고 끝.

이번에 이동한 곳은 이영춘 가옥

특이하게도 군산간호대학교 내부에 있다.

 

이영춘가옥 올라가는 길. 늦게 방문한 바람에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했다.
굴뚝 철문에 적혀있는 글, 火の用心

화노용심, 불의 쓰는 마음?

찾아보니 '불조심' 이라는 뜻...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다.
이렇게 생겼다. 오래된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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