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 강남역 매장에서 본 책

하우스비전 농

 

 

강남역은 늘 화려하지, 아마도 대한민국의 중심쯤 되는 것 같다.

 

친구들이랑 장어를 사먹었다. 민물장어다.

 

차차약국, CHA CHA 약국 

 

친구들과 함께 한 저녁 2차, 더블린테라스에서 맥주를 마셨다.

뒷골목에서 만난 길고양이

강남 고양이라 그런지 때깔도 아주 좋은, 거대 뚱냥이었다.

토요일 화려한 밤, SOS노래방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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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을 걷던 도중 제주도 길고양이들을 많이 만났다.

 

 

삼색이, 턱시도, 노랑이, 카오스 등등

제주도 고양이들과 인사하며 걸었던 올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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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카페, 지금이순간 방문.

커피를 한잔 들이켜본다.

 

애월 김천덕 열녀비 (애월읍 곽지리 과물해변)

올레길을 따라 걷고 또 걸었다.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 "서촌제" 방문

서촌제라 함은, 서울촌놈인제주를 줄인 말이라 한다.

 

 

돈까스를 흡입하고 갈 길을 재촉했다.

 

 

 

한림항 도선 대합실

여기서 배를 타면 비양도를 갈 수 있다.

찾아보니 제주도에 비양도는 두개였다. 한림항에서 가는 비양도, 우도에 붙어있는 비양도.

 

 

항구 구경을 하고, 버스를 타고 제주공항을 향해 가 본다.

제주 291번 버스를 탔다. 버스는 몹시... 낡았다!

이제 육지로 돌아간다. 제주공항 주기장 풍경.

설레는 여행은 이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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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았던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다만, 내가 계획한 일정이라기보단 타인의 요구에 맞춘 일정이다보니 썩 유쾌하지만은 않은 여행..

 

김포공항에서 출발 해 본다.

여기서 비행기를 탄게, 아마도... 2010년 입대 전에 제주도를 갔을 때?

그때 이후로 12년만에 김포에서 제주행 비행기를 타본다.

 

제주도에서 찾은 은희네해장국 노형점

근데 이건 서울에 있는 "제주 은희네 해장국" 과 관계가 없다고 한다.

선불로 10,000원을 내고 먹은 해장국 맛은 그냥 그랬다.

제주명물 이디야커피에서 커피를 한잔 들이켰다.

 

애월, 바다에 왔다.

제주도 애월, 고내리

리조트에서 하루를 묵었다.

 

제주의 밤, 20년 7월에 3박 4일의 일정으로 왔었는데 그때 묵었던 호텔 앞을 산책해보았다.

아름다운 수국이 곳곳에 한창이다.

 

먼물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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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평동 일상

2020년~/2022 2022. 6. 12. 09:23

방에 냄새를 없애기 위해 향초를 펴 놓고 환기를 시켜본다.

 

그리고 다육식물에 오랜만에 물을 줘 보았다.

 

비가온 뒤, 공기가 깨끗해서 산책하기 좋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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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정 도가 화성 생 막걸리

향남 홈플러스에서 구매했다.

 

달고 맛있는 화성 생 막걸리

"찾아가는 양조장" 이라는것도 있네, 견학 및 술빚기 체험을 꼭 해보고 싶다.

 

 

이건 배혜정도가 생 옥수수 동동주

달착지근한 옥수수 향기가 가득 났다.

옥수수 출신지역을 보니 제품설명에 "호주, 브라질, 우크라이나" 라고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에 생산에 영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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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지방선거일 (22. 6. 1.) 공휴일을 맞이하여 한 경주 여행

물론, 사전투표를 했기 때문에 놀러갈 수 있었다.

민주주의의 꽃 투표!

 

 

고속철도 신경주역에 SRT를 타고 온 인연을 마중나왔다.

 

동궁과 월지

 

어릴적, 초딩때 부모님과 방학숙제를 하러 안압지에 와본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안압지가 아닌 '동궁과 월지'로 부른다.

안압지는 폐허가 된 상태에서, 기러기(안)와 오리(압) 가 날아드는 호수(지) 라고 해서 안압지라 했었단다.

 

태자가 사는 곳을 '동궁' 이라 하고, 

토기 파편에 나온 이름에 따라 이곳 명칭이 '월지' 임을 알게된 후로 '동궁과 월지' 라고 한다는 설명.

밤에 찾으니 야경이 예뻤다.

 

 

월정교

 

야경이 아름다웠다.

 

 

늦은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곳은 경주터미널 앞에 있는 '먹닭치킨' 가게

잘먹겠습니닭... 맛있게 먹고 나왔다.

 

 

다음날, 운전해서 경주 시내를 몇바퀴 돌았다.

대릉원을 방문해서 왕릉을 구경했다.

 

 

첨성대도 가보았다. 경주 첨성대, 처음 가봄.. 교과서에만 보던 거라 신기했다.

 

그 유명하다는 경주 황리단길을 걸어보았다.

 

 

 

차를 타고 이동한 이곳은 보문 관광단지 호반광장의 '아덴'

노출콘크리트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베이커리 카페였다. 일정이 바빠서 사먹지 못하고 이동.

그리고 장사를 멈춰 폐허가 된 '보문단지 종합상가'를 둘러보았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경북 관광공사에서 이 부지를 매각하기 위해 임대계약을 안하고 있단다. 

그래서 이렇게 폐허가 되었구나..

 

 

경주 엑스포 대공원에 가보았다. 입장료 성인 6,000원

 

건축가 이타미준의 디자인 Idea 가 반영된 경주타워.

멋있었다.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가봐서 좋았다.

 

 

보문단지가 내려다보인다. 전망이 참 좋았다.

 

이후에 가본 솔거미술관

소산 박대성 화가의 전시, '원융무애' 가 전시되고 있었다.

신라인이라 자처하는 화가라고 하신다.

 

 

 

늦은 점심, 어탕을 먹기 위해 불국사 쪽으로 이동

보불어탕명가 방문

 

맛있게 먹고 나왔다.

 

다음으로 간 곳은, 바다다.

동해바다를 보러 문무대왕릉 쪽으로 이동했다.

 

 

 

 

 

 

파아란 동해바다를 바라보는건 늘 설렌다.

이순간의 여행 기록을 남겨 본다.

 

읍천항 주상절리 조망타워

가까이 가보았지만, 영업시간이 끝나서 올라가보지 못했다.

 

 

카페 콜로레이드

 

경치가 좋아서 찍어본, 평화로운 읍천항 항구의 모습

 

 

감은사지 방문, 감은사지동서삼층석탑 구경

돌탑이 거대한데, 과거에 이곳 사찰은 얼마나 큰 규모였을까

 

늦은 저녁식사를 하러 황리단길 "조밀" 방문.

 

마늘쫑오일파스타 (12,000원), 새우바질리조또 (13,000원)를 먹으며 데이트를 했다.

 

1박 2일간의, 가벼운 24시간 체류.

경주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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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장 겸 여행

막간을 이용해 장생포를 둘러보았다.

 

 

브라운도트 장생포 호텔에서 묵었다.

올때마다 느낀거지만, 조용하고 만족스럽다.

 

 

식사를 한 곳은 미소지안이라는 식당

장생포 고래고기 거리에 있는 "미소지안" 이라는 깔끔한 식당에서

돈뼈칼국수 (9,000원) 를 사먹었다. 푸-짐- 한 식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공원에 올라가 보았다.

옆에 보니 "중국 요양시 백탑공원"이 있다. 중국식 정원으로 조성 해 놓았는데

비슷한 거로 가봤던 곳이 수원 효원공원이 있었드랬지.

 

재물을 가져다 준다는 삼족 두꺼비, 입에는 엽전(?)을 물고 있다.

피크닉장

 

장생옛길을 걸어보았다. 멀리 울산대교가 보인다. 그리고 공단도 보인다.

 

장생옛길 300m 지점. 1980년 8월 2일 만든 건물인가 보다.

불과 42년 지난 건물인데, 낡아서 무너져버렸다.

 

 

 

사람이 사는지 모르겠는 집들에 동물들이 간간이 있었다.

 

장생포 둘레길이 있었다.

 

개가 입에 돈을 물고 다닌다. 그만큼 돈이 많았다는 과거의 영광을 이야기하는걸까?

지금은 빈집들이 많이 남아서 몹시 한적하다.

 

우짠샘, 고양이도 물을 마시고 가는 샘.

 

얘는 턱시도 고양이

이날 하루에만 장생포 언덕마을에서 길고양이 3마리를 만났다.

 

배 위에 얹어져 있는 스미토모 크레인 바지선

 

노을과 함께, 길 모퉁이에 핀 접시꽃

 

태영인더스트리인가?

 

 

 

장생포 문화창고를 방문했다.

 

늦은 저녁, 서쪽으로 6월 2일의 태양이 넘어가고 있었다.

 

승강기를 타고 맨 위 6층부터 올라가서 구경하면서 내려왔다.

항구를 구경할 수 있었다. 몹시 좋은 공간이다.

사유의 바다, 지관서가 장생포점

 

옥상에서 바라본 울산 장생포항

전시회

 

 

전통등 봄나들이 전 (22. 5. 3. ~ 6. 5.)

 

울산 산업단지 역사와 관련된 공간도 만들어져 있었다.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은 "복실이 밥집" 에서 콩나물국밥을 먹었다.

음, 늘 가던 경주식 콩나물국밥집이 문을 닫아서 여기서 먹었는데 아쉽다...

 

바다를 보며 편의점 커피 한잔^^

 

 

집으로 오는길에 휴게소에서 사먹은 '흥부 부대찌개'. 낙동강구미 휴게소였지 아마.

그리고, 자동차 LPG충전 후 주행거리 482km 를 달성해서 찍어본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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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백 우리쌀 생 막걸리

하나로마트에서 1,300원 이다.

탄산이 적고, 단맛이 강하지 않았다. 또 안먹어봐도 될것 같다.

 

태화루 생 쌀 막걸리

이만기가 모델로 그려져 있다. 이마트24 편의점에서 1,500원이다.

울산 출장 올 때마다 커피 사먹듯이 먹는 태화루 막걸리다.

앞으로도 또 먹을 의향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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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봇들마을 8단지

아파트 단지에 자그마한 인공연못이 있는데

여름이면 개구리 소리가 들린다.

 

22년 5월 27일 밤 8시 30분에 찍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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