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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4.10 봄 맞이 자전거타기 (신해철거리) by phdyang
  2. 2022.04.10 군산에서 사온 막걸리 4종류를 마셔보았다. by phdyang
  3. 2022.04.08 군산 나들이 by phdyang
  4. 2022.04.08 22년 봄날 스케치 by phdyang
  5. 2022.04.08 수리산 산행 220408 by phdyang

2022년 봄, 날씨가 따뜻하면 자전거를 타고싶어 진다.

지금 이순간, 오랜만에 탄 자전거라 그런지 엉덩이가 아프다.

판교어린이도서관에서 꽃구경을 하며 삼각김밥을 먹었다.

 

 

수내동에 있는 신해철거리를 가보았다.

신해철의 음악 연습실이 있었기 때문에 신해철거리라 불리우나 보다.

 

마왕 신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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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나는 맨날 서울 장수막걸리만 먹고 살았다.

내 입맛에 장수막걸리는 익숙하고 오래전부터 먹어서 맛있는 막걸리다.

 

그러던 중 회사 등산동호회를 하며 지역별로 다양한 막걸리가 있음을 알게되었고

취미생활로 막걸리를 종류별로 먹어보곤 한다.

 

지난주 일요일에 다녀온 군산, 빼놓을 수 없는게 지역 막걸리의 맛을 탐닉해 보는 것이었다.

마트에 들러 4개 종류의 막걸리를 사왔다.

막걸리, 가격이 참 저렴한 술이다.

군산 우리생 쌀 막걸리 (군산양조공사) 1,100원

천년애 장수막걸리 ((주)천년주가) 950원

다시 확인해보니 군산 막걸리가 아닌 남원에서 만든 막걸리였다.

우리쌀 보리맥걸리 (군산양조공사) 1,300원

막걸리가 아닌 맥걸리였네, 국내최초 보리막걸리라고 한다.

 

군산막걸리 ((주)백화) 800원

 

막걸리를 마시니 기분이 막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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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나들이

2020년~/2022 2022. 4. 8. 17:33

220403

 

따뜻한 남쪽을 향하면 조금이라도 일찍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 막연한 기대에 빠졌었다.

그렇게, 하늘 맑은 봄날에 군산 나들이를 갔다.

 

점심을 먹은 곳은 군산 진갈비

 

 

떡갈비집에는 줄이 길었다. 사람들을 음식점 식사를 기다리며

그 앞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 '금동 한실88맨션' 을 구경했다.

나 역시도 고풍스러운 아파트를 구경하고자 발길을 향했고 예쁜 꽃이 만개한 동백나무를 볼 수 있었다.

 

커피를 마신 곳은 은파호수공원 '티티카카' 라는 카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바다를 보러갔다.

충남 서천에 있는 '춘장대' 해수욕장

 

 

바람이 많이 불어 쌀쌀한 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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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홀린듯 벚꽃을 찾아다닌다.

늘 녹색 나무만 보다가, 하얗게 환해진 나무를 보면

자기도 모르게 기분이 흥분이되나 보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로 벚꽃으로 유명한 여의도 나무들을 매일 모니터링 하며

꽃이 언제쯤 만개하는지 탐구하는 나날들을 보냈다.

 

퇴근길, 한강 자전거 도로를 걷다가 찍은 사진

그리고 마포대교를 건너며 찍은 사진

이태원 경리단길 입구에서 찍은 사진 등

따뜻하면서도 때론 쓸슬하게 느껴지는 22년 봄날을 스케치 해 본다.

 

 

꽃대궐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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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역 출발-철쭉동산-수리고등학교-슬기봉-병목안(담배촌)-안양역

개울가에 도룡뇽 알도 구경할 수 있었다.

 

추억의 수리산,

살살 산책과도 같은 운동을 하고와서 개운한 봄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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