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여의도 산책을 하다가 바쁘게 걸어가면 저기 영등포쪽까지 갈 수 있다.

안상규벌꿀 건물이 있는데, 외관부터 육각형 벌집 장식을 해놓아서 눈의 띈다.

 

내부에 안상규벌꿀을 판다.

정말 벌꿀이 맞나? 이만큼.. 케파가 되나..?

 

난 벌꿀 바닐라 라떼 (4,500원) 를 먹어보았다.

첫입에 섞이지 않은 꿀만 빨아먹었더니 몹시 달았다.

테이크아웃을 했더니 리유저블 컵에 담아줘서 좋았다.

몇번 쓰다가 헤지면 버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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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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