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나와서, 숙소를 대전에 유성온천 주변으로 잡았다.

저녁식사를 하러 나왔다가 거리를 둘러보았다.

 

모르고 왔는데, 유성온천 주변은 어마어마한 유흥가였다...

 

 

인근 "전주집"에서 사먹은 시래기탕

돌솥밥과 함께 나오는데, 너무 맛있어서 막걸리를 시키고야 말았다.

막걸리 이름은 "유성 별 막걸리" 맛있다.

 

달밤에 산책을 했더니 소화가 다 되었다.

 

다음날 아침을 사먹은 곳은 유성 신촌설렁탕

 

이날 저녁은 논산 '손수차림' 이라는 식당에서 갈비궁중전골을 먹었다.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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