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같이 서울역 도착

아직 해가뜨지 않은 시각

6시 30분 KTX 를 타기 위해 부지런히 집을 나서서 왔다.

 

서울역

기차를 타는건 늘 설레이는 여행을 떠올린다.

 

서울에 살고있는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 일찍 벚꽃 구경을 해 본다.

 

여기는 울산 스타즈호텔

온돌방으로 골랐다.

 

출장 나올때 마다 모텔에서 잤는데, 호텔로 잡으니 쾌적하고 좋다.

혼자서 우뚝 서있는 호텔건물

 

화려한 울산 태화강역 앞

기차역 앞은 전통적으로 유흥의 거리가 생기곤 하지

 

울산의 아침은 이렇구나, 따뜻한 공기가 좋았다.

 

화려한 분홍색 동백꽃, 꽃이 참 예쁘다.

 

 

처음에 누가 여기에 이 나무를 식재 했을까, 멋진 사람일것 같다.

울산 삼산동 공중관람차

아직 타보지 않았는데 곧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뉴스가...

 

여기는 울산 호텔리버사이드!

역시, 모텔이 아닌 호텔이다 보니 쾌적하다.

 

 

전망도 좋았다. 앞으로 출장오면 여기서 지내야지~!

바쁘게 KTX 를 타고 서울로 복귀했다.

출장 끝, 일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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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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