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의 고장, 울진! 월송정을 방문했다.
나는 월송정이 달과 소나무 정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달월이 아닌, 초월하다의 월 이었다.

소나무를 초월하는 정자 라는 뜻? 의 월송정이다.

 

석양과, 가득한 소나무숲

 

 

모양이 참 아름답다.
월송정에 올라 바라본 동해바다
그 옛날에 이 한적한 곳에 정자를 만들 생각을 어떻게 했을지?

 

카페노바. 이 깊은 산속에 하얀 커피집이 있어서, 신기했다. 카페가 굉장히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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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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