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을 적고 싶다.

이건 나중에 포스팅할 자료



카페골목에 있는 교촌치킨에서 오리지날을 먹어 보았다.


아오 니끼해라~ 니끼해서 먹은 맥주 한잔



카페골목 전경



전등이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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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입한

"고양이가 좋아하는 냥이친구 캣그라스"


설명서대로 재배를 했더니 정말 쑥쑥 새싹이 자라났다.





이게 싹이 자라난 캣그라스 모습이다.


(뒤에 배경은, 그냥 날마다 내방 베란다 창가로 놀러오는 고양이다...)



고양이를 위해 캣그라스를 창문 밖에 놓아 보았다.




마침 놀러온 고등어 고양이!


오오~ 캣그라스에 관심을 보인다.


"안녕? 귀리싹 이란다. 너를 위해 준비했어"





고등어 고양이 : 헉, 이게 뭐냐옹! 난 이런거 취급 안한다옹!




엄격 근엄 진지한 표정으로 나를 노려본다.


캣그라스 마음에 안든다냥...




그냥 창가에서 잠들어버린 고양이...


캣그라스가... 고양이 꼬시는데 1도 소용이 없네?



위치를 바꿔보았으나, 여전히 관심 없다.





물-참치-캣그라스


아예 땅에 놓았다. 먹을테면 먹고, 말테면 말아라!



결론 : 다이소 캣그라스는 몹시 잘 자라나지만

모든 고양이가 좋아하는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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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매한 허브씨앗 3종세트


가격은 1,000\



라벤더

카모마일

야로우


이렇게 세가지 씨앗이다.



라벤더 : 나에게 대답하세요

카모마일 : 역경에서의 힘

야로우 : 변함없는 행복


사실, 다이소에서 사면서 '과연 씨앗이 자라날까?' 하는 생각에 구매를 했다.


내방 창문 앞 화단에 뿌려보고 싶었다.



씨앗이 생각보다 엄청 작았다!


그래서 하나하나 골라서 심지 못하고


물에 부어서 주욱 흙 바닥에 뿌려서 심었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씨앗씨앗



물도 주구



정리도 하고



뒤집어진 채로 올리는 사진






내 방에서 보면 쭈욱 씨앗이 심어져 있다.


꽃이 피어나면 다시 봐야지!







이건 그냥, 안산 빽다방에서 사먹은 카페라떼 사진


알바가바뀌니 커피에 정성이 느껴지지 않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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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산행을 다녀왔다.


1호선 망월사역 Start


그리고 1호선 도봉산역 End



위와 같은 산행이었다.




뿌옇게 보이는 저 산은 아마도 수락산



산을 열심히 오른다!



도봉산의 기암괴석을 바라보는 일은 즐겁다.



정상!!



정상에 올라 기념촬영



윗동네 공기는 아랫동네 공기와 조금 다르다^^



산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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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부처님 오신날 : 5월 22일


친구만나러 강남역 가는 길


친구따라 강남간다




강남역.


하늘이 흐리다, 비가내릴것 같았다.



선릉 동부그룹 빌딩

아, 이제는 DB그룹이구나

DB금융센터 라고 해야 겠다.



집을 나설땐 하늘이 흐렸는데


날이 개서 쨍하니 맑아졌다.


미세먼지도 없는 그런 좋은 일요일!



봉은사 방문


수많은 연등의 모습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


찾아간 봉은사의 모습은 몹시 축제 분위기였다.


난 조용한 공간에 가고 싶었기에, 금방 자리를 피했다.



코엑스에서는 코젤 빌리지 카니발 맥주축제를 하고 있었다.



집으로 가는길


산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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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좋아하는 냥이친구 캣그라스 귀리씨앗


다이소에서 2000원 이다.


내방 창가에 오는 고양이들을 유혹하기 위해, 좀 더 친해지기 위한 선물로 준비해 보았다.



캣그라스의 효능 : 헤어볼 배출, 소화촉진, 스트레스 완화


오오, 고양이 만병통치약...!



캣 그라스 키우는 방법, 설명서 대로 해보자.



주의사항도 잘 읽어보고 시작한다...



개봉!



1. 밑에 부직포를 연결!



2. 배양토를 5/4 정도 채우고 손으로 꾹꾹 눌러 담는다!



3. 귀리 씨앗을 뿌린다.



4. 겹치지 않게 잘 골고루 펼친다.



5. 1/5 정도 남은 흙을 위에 덮고, 촉촉하게 물을 준다.



이제 싹이 나기를 기다려 본다.


언제쯤 싹이 나려나~? 그때되면 또 블로그에 글을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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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산책? 나들이? 제부도를 향했다.


제부도는 바닷길로 연결 되기 때문에 물이 빠졌을 때만 들어갈 수 있다.



제부도 입장- 들어가고 나올 때 물때 시간표를 꼭 확인해야 한다.



제부도의 유원지


괴기스러운 그림들



사람이 아무도 없다 보니 조명은 켜져 있었으나 놀이기구들은 운행을 안하고 있었다.


그래서 놀이공원이 굉장히 괴기스럽다...



무섭무섭



해변가에서 잠시 자아성찰의 시간



제부도 고양이 발견


과자를 조금 줘 보았다.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귀를 보니 제부도 고양이들은 중성화 수술을 안하는구나


엄청 많다.







급 친해진 고양이도 같이함


쓰레기는 정말 깨끗하게, 모두 수거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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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을 기록하는건 즐거운 일이다.



가락시장역 주변에 있는 쌜모네키친


연어로 만드는 메뉴가 참 다양하구나.



연어 스테이키



이건 뭐더라? 조그만 찻집 가서먹은 음료들


난 플랫 화이트를 마셨드랬지




잠실 롯데월드몰 앞에서, 구름 구경 하면서 찍은 사진



여긴 사당 스타벅스에 찍은 관악산 모습



양꼬치.. 맛있다. 이것도 좋은 먹부림이다.



반포 토다이 가는길



토다이에서도 폭풍흡입 함


스시, 회가 있긴 했으나 다른 음식들 예를들면 스테이크, 볶음밥, 중화요리 등도 많이 있었다.


가격대비 종류는 많아서 좋았으나


부페가면 적자다... 1인 가격 만큼을 못먹어서 항상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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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한 마리가 사업장 내에서 발견!


덩치가 큰 개라 가까이 가기 겁이 났다.



목줄이 있는것으로 보아 키우던 개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돌아다니고 있는것일까?


배가고픈지 잔디를 뜯어먹으려고 하고 있다.


그릇에다가 물이랑 밥을 가져다 주었더니 허겁지겁 먹는다.




으헝 무서워라



비록 개를 엄청 좋아라 하는 나지만 개 크기가 커서 직접 잡기가 무서웠다.


119 구조대 아저씨들이 오셔서 잡아가셨다.


아이쿠, 언제나 생각하지만 항상 고생이 많으신 분들이다.


개 잡는 일로 전화를 드려 정말 죄송했으나 이렇게 오셔서 도와주셔 감사했다.



다음날 주변 사업장을 돌아다니며 개 잃어버린 곳 있나 확인을 했다.


그렇게 발견! 주인을 찾아주었다.


아직 1년도 안된 새끼고, 엄~청 순하고 유쾌한 진돗개 강아지 였다.


집 나가면 개 고생이란다 멍멍아!


주인도 기쁘고 개도 편안해 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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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열차 시간표

경강선 판교역 출발, 이매행 열차 시간표

한시간에 많으면 4대, 적으면 3대 있다.



개굴개굴 소리가 나서 찾아보니

동네 아파트 단지 분수 벽천에 개구리가 있었다.



방문 창틀에 찾아온 고등어태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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