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26 청계산을 올랐다.
망경대를 지나
이수봉을 향해 가는 길
마치 가을날씨 같았다.
파란 하늘 맑은 공기
그늘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고, 땀 적당히 흘리며 개운하게 산책했던 하루
풍경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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