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쏘다

북서울 꿈의숲

위에있는 오패산에서 공원 공사를 하고 있었다.

안전 앞에 늘 겸손하세요

신태양수퍼

곧 사라질, 사진

거리와 골목

곧 사라질.

곧 사라진다는 사실에 아쉬울것은 없으나

사진을 찍어본다.

재개발을 하고 나면 더욱 좋은 거주환경을 만들 수 있을것이다.

효성교회

...!?

효성그룹과의 관계가 있는것인가?!

동성주택

거리

애경미용실

강북중학교

강북중학교

16년 6월 25일에 서울시 공무원 시험을 치루었던 장소다.

강북중학교다.

그러니까, 나는 애초에 이런걸 모르고 있었더랬다.

직장인이 되어서 확인하게 된 유흥의 세계

순수하기만 했던 대학생 때와는 분명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회식이 끝난 후, 급히 용무를 보러 대로변 건물 화장실에 들어갔을 때

다닥다닥 붙어있는 수많은 명함들

스포츠 아로마 6만원

타이 전통 마사지

페티시 이미지클럽

안산 룸 상륙작전 풀싸롱

도대체 뭐하는 곳일까?

밤거리

기다리는 88번 버스는 안오고

비는 내리는데,

점점 거세지는 빗방울

장마의 시작인 것이었다.

갓 고등학생 티를 벗어내고 안산에 놀러왔었던적이 있었다.

25시 광장을 잠시 걸으며, 도시를 여행했었는데

이제는 내 직장이 이곳이라니!

갓 대학생 티를 벗어내고 겪는 이 도시의 모습은 마냥 순수하지도, 편안하지도 않았다.

알고보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적어도 이 도시에 남아있을 수 있다는 것은

그 수준을 유지하는것만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인 것이다.

감상에 젖어보는 이 순간.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산책하다 보면, "선녀"가 많다!

예전에는 보지 못했던, 연못 옆의 벤치

접시꽃 당신!

송도에 갔다.

160618~160619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여기는 송도 컨벤시아...

휑하다.

송도는 유령도시?

돌아다니면 조용하고 한산하다.

도로에는 차가 없고, 거리에는 사람이 없다.

내가 갔었던 때는 주말, 토요일 일요일인데

그래서 사람이 없었을 수도 있겠다.

가장 사람이 많았던 곳이 롯데마트였는데, 거기도 차분하고 조용하다.

조용해서 나쁘다는건 아니다.

조용한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런동네에서 살고 싶다!!

송도, 시간이 지나면 북적북적 하겠지?

NEAT 센터

동북아 무역센터

North East Asia Trade Tower

거대한 빌딩이었다.

상업공간보다 더 크고 화려한 주거공간

여기가 송도에 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숙소 VIEW

VIEW

거리

송도 컨벤시아가 보인다.

밤이되면 더 조용해지는 거리

아침은.. 일요일 아침은 어디든 조용하니깐 뭐!

12층 복도

1층에 있는 피스트 부페에서 저녁과 아침을 먹었다.

6층에는 수영장이 있다.

수영복 뿐만 아니라 수영모를 꼭 챙겨가야 한다.

수영장 역시 한가해서 좋았다.

주말 쉐라톤 호텔, 송도 여행 끝.

5층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옥상정원을 갈 수 있다.

보면 볼수록 이해하기 어려운 난해한 건축작품. 서울시청...

서울도서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시청 건물은 문화재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고등학교

건물을 새로 짓고 있다.

본오아파트에서 바라본 반월들.

초록이 새록새록 올라오고 있다.

초밥이 먹고 싶었다..

숙명여대 앞에 있는 초밥집? 일식집? 도마에.

초밥 10개 1만원, 맛있게 먹었다.

현충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시내에 나와보았다.

덕수궁 전망대에 올랐다.

아, 아름다운 공간!

서울식 추탕을 먹으러 간 곳

10000원이다.

비싼 추어탕이다.

낡고 허름한 한옥집

아는사람만 찾아가는 용금옥

6호선 효창공원역 근처에는

효창운동장이 있다.

거기에 있는 순대국집

7000원... 맛있었다...

효창운동장을 걸어보았다.

인조잔디구장

그리고 낡은 관중석

유지보수가 필요하겠다.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