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길고양이를 만났다.


자기를 집에 데려가 달라고 다가오는 고양이


모양을 보니 아마, 집에서 살던 고양이 같은데


어쩌다가 추운 겨울날에 바깥을 돌아다니게 된 건지...



심술쟁이처럼 생겼다.



사냥하기 위해 종이상자를 준비했지만, 잡지 못했다.



자기를 데려가달라고 다리에 부비부비 하고 바닥에 뒹구는 녀석


진짜 데려가려고 했는데 실패함



건강하게 잘 지내.. 고양이야..

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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