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3. 01

집 앞에서 1111 버스를 타면
성북동 까지 갈 수 있다.
나를 집, 학교, 성북동에 데려다 주는
1111 버스는 황금노선!!




한용운의 심우장.
북향으로 지은 창.
심우라 함은 소 찾기. 나도 소를 찾고 있다.


남산도 보인다.



가을의 끝에 봄의 첫날을 기다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흘러 봄날이 되었다.
이제 완연한 봄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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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d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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